전인권이 김용건, 임현식, 김수미보다 나이가 어린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전인권은 올해 나이 66세이며 임현식의 나이는 75세, 김용건의 나이는 74세, 김수미의 나이는 71세다. 

그럼에도 전인권은 집밥 스승인 김수미의 말에 꼼짝 못하며 김수미가 가르쳐주는 대로 요리를 해 주목받았다.  

전인권은 과거 마약 전과 5범에 2010년에는 정신병원에까지 입원했던 경험이 있다. 

전인권은 마약에 손을 댄 이유에 한 방송에서  "마약에 손을 댄 건 17살 때였다. 유행이었다. 노래하는 친구들은 쉽게 구할 수 있었다.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중독 되고 말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전인권은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당시 음악 스승이었던 작곡가 이일호를 찾으며 "이제는 과거를 다 이겨냈고, 정신차리고 5년 동안 음악공부를 많이 했다. 자랑도 하고 싶고, 형님께 이제 걱정 안 해도 된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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