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런닝맨’에 배우 박유나가 출연하며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박유나는 고등학교 동창인 차은우와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사연을 전했다. 차은우와 박유나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동창이다.

 

이날 박유나는 “차은우가 내 옆자리였다. 전날 라면을 먹고 자 얼굴이 부은 상태로 방송에 출연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내 분량은 통편집됐는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하면서 당시 차은우와 있었던 영상이 캡처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차은우가 나보다 예쁘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학교 다닐 때 서로 전혀 몰랐다. 당시 차은우는 학교에서 유명했다. 잘생긴 연습생으로 통했다”며 차은우의 학창시절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유나는 올해 나이 23세로 지난 2015년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했다. 

 

박유나는 지난 6월 배우 김민석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두 소속사 측은 "친한 동료 사이다"고 해명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