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아내 이하정, 집안보니 '헉' 학력도 '어마어마' 나날이 커가는 둘째 딸 근황까지

박지훈

| 2019-10-09 20:38:46

(사진출처=ⓒ이하정 인스타그램)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남다른 집안과 학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정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와 정치외교학고 학사를 졸업해 동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하정은 올해 나이 41세로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1년에 정준호와 결혼했다. 정준호의 나이는 50세다. 현재 이하정은 TV조선 아나운서로 있다.  

이런 가운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의 독립운동가 집안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하정의 외조부는 독립운동가인 안필수로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의 일환인 '경성방송국 단파방송 사건'으로 인해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해 고문을 당하면서 독립운동을 한 바 있다. 

또한 6.25 전쟁 당시 부산부두노동조합의 부위원장으로 군수물자 하역에 남다른 공을 세웠다.  

이어 이하정의 외조부는 이후에는 통일사회당 창당의 주역으로 혁신운동을 펼치다가 5.16으로 인해 다시 한 번 투옥됐다.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날이 커 가는 둘째 딸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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