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임신 소식도 세련되게? 인스타 근황에 의견 '분분' 남편 라이머 "아기 생기면 잘할 것"
박지훈
| 2019-10-09 21:15:45
안현모가 임신으로 추측되는 근황을 올려 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책의 내용 중 하나를 올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남편 라이머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해당 책에는 산모의 배 그림이 선으로 그려져 있었으며 영어로 "우리는 모두 아름답게 태어났다. 가장 큰 비극은 우리가 아니라고 확신하는 것이다"라고 언급돼 있었다.
이에 안현모는 "Let's #not be convinced otherwise(다른 방식으로 획신하지 말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 안현모의 근황에 팬들은 곧 축하할 소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냐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안현모는 지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라이머는 아이가 있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보통의 아빠처럼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난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고 아기가 생기면 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현모는 한국어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졸업, 현재 국제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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