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가 남편 허일에 대해 방송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해 화제다. 
 
염정아는 올해 나이 48세로 한 살 연상인 남편과 아들, 딸과 가정을 일구고 있다. 

염정아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남편이 남자 배우들과 키스신을 싫어하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싫어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염정아는 "예전에 MBC `로열패밀리`에서 지성과 키스했는데 방송할 때 남편이 못 보게 하려고 일부러 데리고 나갔다"고 전했다.  

염정아의 남편은 염정아가 `스카이캐슬`에 출연했을 당시 만났던 남편과 스펙이 똑같아 화두에 올랐다.  

염정아의 남편 허일은 서울대 출신 정형외과 의사로 화성의 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염정아에 이어 `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의 나이는 42세, 박소담의 나이는 29세다. `삼시세끼 산촌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서준의 나이는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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