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자격증센터’의 새 이름 ‘스마트hrd뉴엠’에서는 손해사정사 국비지원 재직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비지원 수강을 듣기 위해서는 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아야 하는데 고용센터 방문 또는 고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이 완료 되면 손해사정사 시험 과목을 100%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손해사정사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보험사고 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의 산정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자로, 보험사고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사고 발생에 관한 정확한 자료를 수집하여 조사, 분석하고, 보상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보상협상사무원의 보고서를 조사하고 유사한 보험사례나 판례들을 검토한다. 사고현장조사와 손해사실을 확인하며, 증거를 수집하여 실제 손해 정도를 판단한다.  

또한 보상청구의 타당성 여부와 협상이 회사의 관례 및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고, 보험금 청구의 적정성을 심사하기 위해 변호사, 의사 등의 자문을 구한다. 조사 자료와 보험약관 등을 분석ㆍ정리하고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산출하고, 손해사정 보고서를 작성한다. 

스마트hrd뉴엠 관계자는 “국비지원은 100% 전액 무료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수강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직장일과 병행하기에도 수월하다”며“상담신청을 남겨주시면 1:1 전문 학습플래너가 국비지원 자격요건, 국비지원 혜택, 재직자내일배움카드 발급 등 정확한 정보만을 안내하고 있으며 수강 시작부터 수료하는 시기까지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hrd뉴엠은 손해사정사 자격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공인자격증 과정을 100% 무료 국비지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도 많은 직장인이 국비지원으로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손해사정사 및 국비지원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포털 사이트에 ‘스마트hrd뉴엠’ 검색 후 온라인 무료상담 및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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