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올해 나이는? "연극만 하면 배고파서 알바한다"
박지훈
| 2019-10-11 21:58:39
안혜경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막내 새친구로 등장해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안혜경은 올해 나이 41세로 기상캐스터로 일하다가 배우로 전향해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로 살아가는 어려움을 고백했다.
안혜경은 "연극만 하면 배고파서 알바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무슨 알바를 하냐`는 질문에 언니 일을 도와준다. (언니가)방과 후 수업을 하고 있어서 도와준다. 언니가 용돈을 준다”라고 말했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6년간 날씨 소식을 전하면서 단아한 외모와 진행 솜씨로 인기를 얻었다.
안혜경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이혼 경험도 없다.
안혜경은 한편 전과 달라진 외모에 성형설에 휘말리고 있다. 하지만 안혜경은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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