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친구 이효리 눈치 많이 본다? 결혼, 나이 관심 쏠려...하하 결별 이유?

배연수

| 2019-10-12 06:53:00

▲(사진=ⓒ안혜경인스타그램)

최근 SBS ‘불타는청춘’에 안혜경이 출연해 결혼, 나이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안혜경은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효리와의 에피소드를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안혜경은 "이효리와 친하지만 무섭다. 왜 그런 친구 있지 않냐”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유재석은 “안혜경은 이효리의 눈치를 보면서 섭섭해하다가 한번 효리가 잘해주면 ‘효리야’ 이러면서 감동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윤승아는 “이효리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안 와서 소심하게 ‘왜 안 오나’ 눈치를 봤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안혜경은 “내가 그래서 이효리를 무서워하는 거다. 보통 약속시간을 잡으면 답장이 와야 확정이 되는 건데 이효리는 그냥 답이 없고 혼자 알아듣는다”고 폭로했다.


 


한편 안혜경은 올해 나이 41세로 결혼은 하지 않은 솔로다. 


 


안혜경은 2005년 방송인 하하 열애를 인정했지만 5년 열애 끝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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