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남편 실물에 '박서준인줄' 나이에 직업 무엇? 이혼 오해 받은 이유 보니..

박지훈

| 2019-10-12 08:28:12

(사진출처=ⓒ정주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정주리의 남편이 배우 뺨치는 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정주리는 평소 잘 공개하지 않는 남편의 얼굴을 방송에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의 남편은 연우진과 박서준을 닮은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정주리의 남편의 외모에 누리꾼들은 "박서준인줄 알았다", "정주리 남편 진짜 잘생겼네", "정주리 아들 잘생긴 이유가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주리의 남편은 정주리보다 1살 나이가 어린 34세로 평범한 회사원이다.  

정주리에게는 첫째 아들 도윤과 둘째 아들 도원이 있으며 지난해에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정주리가 한때 이혼 루머에 휘말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혼 루머의 시발점은 정주리 남편의 인스타그램에 있다.   
정주리의 남편은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룸싸롱, 사별, 혼외자, 곧 갈라설 듯, 이혼조정기간 등 게시글과 관련 없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에 정주리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남편이 보통 사람은 아니지만 나쁜 놈은 아니에요. 재밌게 잘살고 있습니다"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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