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 대비] 뇌경색 증상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나만 손해… 먹는 것부터 바꾸자

조호용

| 2019-10-12 10:19:47

▲(출처=ⓒGettyImagesBank)

우리 몸에 어떤 곳이라도 문제가 나타나면 초기증세가 일어난다

체내에서도, 뇌는 신경을 주관하기 때문에 뇌에 이상이 생긴 경우 심각한 전조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암을 제외한 한국인의 사망원인 뇌졸중은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게다가 매년 뇌경색에 걸린 사람은 많이 발견 된다.


당연히 암도 무시무시한 질병이지만 뇌경색은 높은 사망원인인데 병으로는 사망률 1위를 차지한 위험한 질환이다.


이에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뇌혈관질환을 날씨가 쌀쌀할 때 조심하곤 하지만, 여름과 가을에도 뇌졸중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뇌경색 전조증상을 숙지하고 예방과 치료를 해야한다.


그리고 뇌경색이란 것은 뇌졸중 종류 중 하나로 머릿 속 뇌의 혈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해당 부위의 뇌의 일부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와 함께 뇌경색의 초기증상 및 원인, 예방법도 숙지하자.


뇌경색은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 중 뇌경색은 뇌졸중 중에서도 80%를 차지해 높은 비중을 갖고 있다.


사람들이 뇌졸중에 걸리는 이유는 바로 '동맥경화' 때문이다.동맥경화는 당뇨 및 고혈압 등 성인병들 때문에 기름이 혈관에 점점 끼게 되면서 막히거나 좁아져 탄력을 잃는 현상이다.


이 밖에도 뇌졸중은 부정맥에 의해 심장에 발생한 혈전이 뇌로 옮겨가면서 뇌혈관을 막아서 생긴다.


대표적인 은 두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은 동맥경화 때문에 혈관이 탄력을 잃어서 원활하지 못한 혈류 때문에 잠시 동안 머리 속에 혈액이 부족해지면서 일어난다.


또는 의식장애, 언어장애, 편측마비, 감각 이상, 시각장애 등도 존재한다.


이와 같은 증상은 빨리 낫기도 하지만 갑작스러운 뇌경색에 걸릴 수 있다.


이 가운데 이런 증상들이 일어났다가 호전되도 뻘리 병원을 가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증상이 나타나 뇌졸중이 진행되면 초창기 나타나는 증세보다 더 악화된 증세를 일으킬 수 있다.


몸의 감각이 없어지거나 마비가 시작되고, 심한 두통이 찾아오면서 졸도할 수 있고 사망할 수 있어서 보통 느꼈던 두통이 아니라 큰 고통으로 나타난다면 지체없이 병원을 방문해 치료 받아야 한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뇌졸중 예방은, 위험 요소를 차단하는 것이다.


따라서 당뇨, 고혈압, 비만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를 비롯해 고령자, 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바른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우선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고혈압 약을 꾸준히 복용해 평소 혈압관리를 잘 해야한다.


당뇨병도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어 혈당 관리를 잘하고 현미, 브로콜리, 우엉 등의 음식을 먹으면 좋다.


이와 함께, 평소 검진을 통해 뇌 질환을 일으키는 요소들을 알아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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