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아나운서 나이, 아내 집안이 알아주는 `재벌` 소문에.. 성기동 선생님 의뢰

박지훈

| 2019-10-13 07:46:19

(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김범수 아나운서가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성기동 선생님을 찾아 눈물을 흘려 화제다.  

이런 와중에 김범수 아나운서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재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범수는 지난 2001년 11살 연상의 여성과 결혼했으나 2008년 초 이혼했다.  

김범수는 이후 2012년 11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하며 화제가 됐다. 김범수와 재혼한 아내의 직접은 전직 큐레이터로 알려졌다.  

김범수의 아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김범수의 아내가 상위 1% 재벌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김범수는 지난 TV조선 `호박씨`에서 "20살 때까지는 집안에 여유가 있었다고 하는데 20살 이후는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서 21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을 벌어야 했다고 하더라”고 해명했다.  

김범수는 이어 "아내는 내게 과분한 사람이다. 거의 매일 고맙고 미안하다고 한다. 난 한 번 갔다 왔고, 가상 결혼까지 했다. 홀어머니도 모시고 특별히 가진 것도 없다. 그런데도 절 택해줘 고맙다”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52세이며 상문고등학교를 졸업해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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