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화장법' 따라하는 것도 좋지만…화장 시작하기 앞서 숙지해야할 정보들 및 나에게 맞는 화장법 하기 '나도 스타처럼'

배동건

| 2019-10-13 10:02:05

▲(출처=ⓒGettyImagesBank)

1인 미디어가 인기인 요즘 많은 유튜버들이 나타나 형형색색의 메이크업 실력을 자랑하곤 한다

이 가운데 그루밍족이라고 불리는 남성들 까지 다양한 메이크업 비법을 알고있다.


그러나 아무리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똑같이 한다해도 어색하다고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문제는 집을 나설 땐 분명히 아름답게 메이크업을 한 것 같은데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메이크업이 무너져있다.


아울러 요새는 10대들도 메이크업을 즐기는데 아무런 정보없이 잘못된 메이크업을 고수하면 오히려 좋았던 피부가 나빠질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오히려 화려한 메이크업 솜씨보다도 피부를 지키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화장법과 더불어 건강한 피루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올바른 메이크업 순서를 소개한다.


화장도 좋지만 화장을 하게 될 피부가 먼저 튼튼해야 본인 마음에 드는 화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따라 화장하는 것보다 신경써야 할 것은 윤기나는 피부로 가꾼 후 화장이 예쁘고 건강하게 먹기 위함이다.


기초 화장품에는 스킨, 에센스, 세럼, 로션, 크림 등이 있다.


첫 째로 스킨은 세안 후 피부에 있는 노폐물을 정돈해주는 기능을 한다.


이어 에센스를 바르는데 이 에센스라는 것은 농축된 영양 성분이 가득한 것으로 비슷한 개념으로는 세럼과 앰플 등이 있다.


이후 피부 보습의 역할을 하는 로션 및 크림을 바른다.


우선 로션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화장이 잘 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크림은 수분 및 영양분을 피부에 부여해 특히 취침 전 바르면 속 건조를 없애준다.


그래서 메이크업이 잘 먹는다.


이어 선크림을 발라주는데, 이는 메이크업 전 발라준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노화와 기미 등을 예방한다.


스킨케어와 자외선차단제 바르기가 끝났다면 피부를 화사하게 해 줄 얼굴 화장을 시작하면 된다.


먼저 본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메이크업의 베이스나 프라이머를 골라 피부톤을 정리한다.


이는 붉은기, 다크써클 등이 있는 피부를 정리해주는 기능을 한다.


게다가 여드름 흉터나 기미, 주근깨가 있다면 컨실러를 사용해 가려준다.


그러고 나서 파운데이션을 통해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 주는데 이때 브러쉬나 손, 퍼프 등 자기에게 알맞는 도구를 활용해 파운데이션을 발라 메이크업이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게 하면 된다.


비비 및 파운데이션을 잘 발랐다면 파우더를 활용해 애써 한 피부 메이크업이 날아가지 않도록 한다.


이후 쉐딩, 볼터치, 하이라이터 등을 써서 뚜렷한 화장을 원할 때 베이스 화장법을 익히면 좋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쳤다면 색조화장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완성할 수 있다.


우선 눈썹을 그려주는데, 아이브로우를 활용해 눈썹을 그려준다.


그다음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 마스카라 등으로 뚜렷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또한 뷰러로 속눈썹을 찝은 다음 풍성한 속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포인트 메이크업의 꽃인 입술은 우선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 보습제를 발라준 뒤 본인이 원하는 틴트 및 립스틱을 활용해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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