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초기증상, 장염 원인은?

유희선

| 2019-10-13 10:06:40

▲(출처=ⓒGettyImagesBank)

여름철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잘 썩곤 한다.이런 이유로 여름철에는 식중독이나 장염에 노출돼 며칠을 고생할 수도 있다. 그렇게되면 우리 몸에 좋지 않은 물질이함유된 음식의 섭취로 감염됐거나 감염성 아니면 독소형 질환, 체내 소화기관에 다양한 염증증세를 보이로인해 것을 우리는 흔히 장염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장염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만성 장염 증상'이나 '급성 장염 증상' 으로 말할 수 있다.먼저 급성장염은 장이 세균에 의해 염증성 증상을 가르키며, 이어 만성장염이란 앞서 언급한 급성장염이 반복하는 것으로 이러한 증상을 이것을 카타르성 단순성장염으로 가르킨다. 만약 이런 일이 발생하면 명확한 이유가 없고 설사가 멈추지 않고 그리고 큰일을 보는 것에 대한 이상증세 증상을 나타낸다. 이에따라이에 따라 장염의 다양한 증상과 원인, 장염 예방법과 장염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을 연구해 보자.


▲(출처=ⓒGettyImagesBank)
장염의 다양한 증상엔 어떤게 있을까?

먼저 장염이 발견되면 다양한 증세가 보일 수 있는데 여름철 이러한 증상들을 느꼈다면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장염의 증상은 보통 구토, 설사, 복통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그리고 발열, 쇠약감, 탈수 등의 다양한 증상도 나타난다. 만약 소장에 염증이 있다면 심와부통, 물설사, 방주위통, 구토의 증상을 보이며 대장에 있는 경우는 하복부나 뒤무직을 호소하고,점액에 고름 또는 피가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만성 소그리고 장염같은 경우에는는소화흡수장애, 설사, 복통을 주요 증상으로 하고, 만성 대장염으로는 설사, 복부팽만감, 복통 등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표현한다. 즉 장염의 증상은 보통 음식 섭취 후 발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세가 두드러진다.


장염 예방하는 Tip?

장염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청결이다. 외출 전 후 손씻기를 생활화 하도록 하며 음식은 반드시 익힌다. 그리고 요리를 하거나 음식물을 보관할 때 꼭 손을 씻고 나서 하고, 가열 조리식품은 요리 시 75℃ 이상의 온도로 1분 이상 가열하여 익혀 먹어야 한다. 60℃의 온도는 우리 몸에 식중독을 불러일으키는 세균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온도 구간이므로 반드시 온도를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차가운 음식은 4℃ 이하로 냉장으로 보관해 관리한다. 그리고 집에 반려동물이 있다면 장염의 이유가 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애완동물도 청결하게 하고, 반려동물을 만진 손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


장염때 먹으면 좋은 음식

식중독이나 장염의 치료 원칙은 반복되는 설사, 구토로 인한 체내 수분손실과 전해질을 보급하는데 있다. 다양한 장염증세를 낫게하는 음식으로는 매실이 대표적이다. 왜냐하면 매실에는 우리 몸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준다. 그리고 양배추, 율무, 보리차 등도 섬유질이 함유돼 장염 증세 중 하나인 설사, 구토 등으로 인한 탈수 증상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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