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집안, MBC도 살 수 있다? 아버지 누구? "SM보다는 작은 회사"
박지훈
| 2019-10-13 23:54:52
슈퍼주니어 최시원(나이 33세) 화두에 오른 가운데 최시원이 만만치 않은 집안의 자녀라고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집안은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서 알려졌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최시원의 집안 재력이 현재 알려진 것의 몇 배 규모"라며 "최시원의 아버지는 MBC도 살 수 있다"라고 말하며 최시원 집안을 이야기했다.
특히 이특은 "멤버들끼리 차 타고 집 데려다 주는데 최시원이 압구정 쪽 집이 한 채가 아니다. 약간 체인점 같다. 3개월 전 앞 동 인테리어 하느라 뒷 동에 살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MC들은 "아버지가 상장사 임원이시냐 혹은 자수성가한 케이스냐"고 물었다.
최시원은 "말씀하신 것에 둘 다 포함돼 있다"며 "아버지의 회사보다는 SM이 크다"고 말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최시원의 아버지는 국내 대표 육아브랜드 보령메디앙스 전 사장으로 성공회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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