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타운 모델 우주소녀, 안양 KGC 인삼공사 개막전 축하공연
임종현
| 2019-10-14 17:12:53
지난10월 6일 오후 5시에 열린 안양KGC인삼공사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 렌즈타운 모델 ‘우주소녀’가 등장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우주소녀의 국내 멤버 10명 전원(설아, 엑시, 보나,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여름, 루다, 연정)이 경기장을 찾아 하프타임에 KGC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을 펼쳤다.
우주소녀의 상큼한 비주얼과 10명의 딱 들어맞는 칼군무로 농구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막전 경기 종료 후 이번 시즌 안양KGC의 슬로건인 “FANDOM with FANS”에 걸맞게 전 관중을 대상으로 선수단 코트 하이파이브 세레머니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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