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진희, 올해 나이는? 남편과 `이것` 때문에 이혼할뻔? "북한에서 단독공연 하고파"
박지훈
| 2019-10-14 21:36:37
가수 최진희가 KBS `가요무대`에서 근황을 공개하며 변치 않는 가창력을 보여 화제다.
이런 와중에 가수 최진희가 과거 스토커 때문에 남편과 이혼할 뻔한 사연이 공개됐다.
최진희는 지난 KBS `1대 100`에서 남편이 내가 스토커와 같이 살았다고 오해해 집을 나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진희는 "아무리 설명을 해도 남편이 믿지를 않아, ‘같이 살았다’고 거짓말을 하니 그제야 집에 들어오더라”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가수 최진희는 올해 나이 63세이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진희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북한에서의 공연을 꿈꿨다. 최진희는 지난 평양 공연에서 `뒤늦은 후회`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최진희는 "북한에서도 공연 한번 하고 싶다"며 "`사랑의 미로`도 하고 `와인`도 하고 `뒤늦은 후회`도 하고. 거기에서는 길거리에서 공연해도 재밌을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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