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랜드마크, '더 퍼스트시티 주안' 2차 조합원 선착순 모집

임종현

| 2019-10-15 13:52:35

10년에서 15년 걸리는 일반 재개발 조합방식이 아닌 6년이라는 짧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더퍼스트시티 주안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일대 건설된다. 이번 개발은 2천 500여세대 라는 대단지 조성으로 조합원은 주변 시세보다 20~30%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고 앞서 들어섰던 구월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이 가파른 가격 상승세를 보인 경험으로 인해 조합원들은 시세차이반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최대 30층 높이의 13개동, 45㎡ 312세대, 59㎡ 953세대, 74㎡ 810세대, 84㎡ 395세대 총 2,570세대 구성, 4Bay 구조로 일조와 채광, 통풍을 고려 전세대 탁 트인 남동, 남서향 배치 되었으며 GTX-B 노선으로 서울 20분 거리 의 근접성 확보 뿐아니라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 150m 거리, 인천시청역 석바위시장역 이라는 초 역세권, 경인고속도록 진입이 수월하게 만드는 도화IC 교통망을 품고있어 1차 조합원 모집이 성공리에 마감을 했다.


 


현재 2차 조합원 모집중인 더퍼스트시티 주안는 앞서 말한 교통프리미엄뿐 아니라 대단지 조성을 통한 상권형성과 교육환경 조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한몫을 하고 있다. 마을역사박물관, 스마트도시농장, 생태광장, 마을둘레길, 중앙광장 등의 조성과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입시명문 브랜드 종로엠스쿨이 입주민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단지 1km 내 위치한 30겨개의 초중고, 인하대, 인천대, 연세대 등 높은 교육수준의 학교들이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주변으로 조성될 생활 편의 상권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의료복합단지, 여성병원, 산부인과, 대형서점, 홈플러스 등이 들어서며 의료, 쇼핑, 문화 공간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아파트 설계와 시스템도 눈에 뛴다 주차시설은 전부 지하로 설계, 현관 에어샤워기, 음식물 탈수기가 배치, 주거 환경은 LG IoT 스마트 홈 통합 시스템 설치로 모바일기기를 활용해 집안 내부와 연결 및 컨트롤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차 조합원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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