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단풍여행·한우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영월맛집 다하누한우프라자’
임종현
| 2019-10-16 17:56:02
드높이 솟은 가을 하늘과 형형색색 물든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단풍 시즌이 시작됐다. 주말이면 단풍여행 가볼만한곳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모 호텔예약 사이트가 10월 한 달 강원도호텔 예약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체 예약 건수가 작년대비 1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소백산 등 단풍명소로 가득할 뿐 아니라 볼거리, 유명 맛집, 숙박 시설 등이 풍부해 원래부터 인기가 많은 여행지다. 특히 영월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스팟을 살짝 벗어나 여유롭게 추(秋)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단풍 명소다.
이 가운데 강원도 영월의 한우마을 ‘영월다하누촌’에 위치한 다하누한우프라자에서 한우 특별 할인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하누한우프라자는 1+등급, 1++등급 영월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한우소고기맛집이다. 등심, 갈비살, 살치살, 부채살 등 신선한 영월한우를 부위별로 다양하게 골라서 맛볼 수 있다. 이에 맛집탐방, 식도락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영월가볼만한곳으로 알려졌다.
11월 말까지 영월 다하누한우프라자 매장에 방문하면 기름기 적은 건강한 2등급 '특한마리 모둠세트'를 9천 원대(1인분 150g 기준), 육즙이 풍부해 살살 녹는 1등급 ‘특한마리 모둠세트’를 1만 2천 원대(1인분 150g 기준)라는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영월은 ‘강원도 한우 고급육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한우고기좋은곳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영월여행으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영월한우의 명성까지 확인할 기회다.
다하누한우프라자 매장에서 한우고기를 구입한 뒤에는 바로 옆 정육식당에서 저렴한 상차림 비용을 내고 간편하게 한우구이를 즐기면 된다. 냉면, 공기밥, 된장찌개, 갈비탕, 육회비빔밥 등도 주문할 수 있다.
영월맛집 다하누한우프라자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한우 등심, 업진살, 차돌박이, 특수부위 등 여러 가지 부위를 맛볼 수 있는 특한마리 모둠세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라며 “11월 말까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니 전국 산악회 및 등산 동호회 등 단풍 나들이, 캠핑을 계획하는 모든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단체예약, 한우효도관광, 집들이 한우주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하누한우프라자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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