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전혜진, 결별 위기는 여배우 열애설 때문? 나이 차이-아들 '눈길'

배연수

| 2019-10-17 11:29:21

▲(사진=ⓒSBS)

17일 ‘시베리아 선발대’에 이선균이 출연하며 아내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선균은 올해 나이 45세, 전혜진은 44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이룩, 이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방송된 ‘명단공개2015’에서는 두 사람의 결별 위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이선균이 2007년 인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스타덤에 올랐을 때 결별 위기를 겪었다. 이선균이 윤은혜 생일파티에 채정안과 동행하며 열애설이 불거진 것.


 


이에 대해 이선균은 한 방송에서 "두달간 헤어져 있었다. 그런데 다시 딱 봤는데 헛웃음이 나왔다. 이 친구랑 못 헤어지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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