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시험에 필요한 준비물과 주의점…"규정신분증 혹은 대체 가능한 증명서 필요"
주수영
| 2019-10-18 10:48:01
최근 영어는 취업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중에서 토익은 가장 최근 도전하는 것이다.이만큼 토익 시험은 기초 스펙이자 대중적인 영어시험이다.
토익 뜻은 'Test of English ForInternational Communication'를 줄인 것으로 미국 교육평가위원회가 상업 및 국제적 공용어로서의 영어의 숙달 능력을 보기 위해서 만든 시험이다.
토익 시험을 치르는 원인은 언어 본래의 기능인 대화 능력에 중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특히 비즈니스 상황 안에서 영어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이유로 응시하는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는 시험인 토익은 학원과 인터넷 강의는 쏟아지고 있지만토익 시험 접수 방법 및 준비물, 그리고 토익 볼때 주의 점 등을 미리 챙겨야 시험이 닥쳤을 때 실수하지 않고 시험을 잘 볼 수 있다.
토익시험을 보기위해서는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규정 신분증인데 보통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이나 장애인 복지카드가 필요하다.
성인이 아닌 학생일 경우 여권이나 국내 학생증, 청소년 증을 챙기면 된다.
학생증이 없는 초등학생이라면 여권이나 주민등록등본이나 초본, 건강보험증 등을 챙기면 된다.
나열한 신분증을 준비하지 못하면 시험 자체를 볼 수 없으니 꼭 챙기도록 하자.
다음으로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연필과 지우개이다.
볼펜이나 사인펜은 안된다.
왜냐하면 토익시험 답안지 마킹을 하게 되면 OMR카드를 답안지로 제출하게 되는데 이때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컴퓨터 사인펜을 사용하지 않고 연필심을 사용한 것이 정답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이어 준비할 것은 아날로그 손목시계라고 할 수 있다.
꼭 아날로그 시계야야 한다.
손목시계가 이용하는 이유는 시험장 마다 벽시계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비록 자주 있는 토익 시험일지라도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는 것이 좋다.
먼저 자신이 시험을 보는 고사장의 위치파악과 입실시간 확인을 잘 해서 본인의 시험은 물론, 다른 사람의 시험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입실 시간은 오전 시험인 경우 입실시간은 9시 20분까지며, 시험시간이 오후일 경우 오후 2시 20분이 입실시간이다.
50분이 넘어서 입실하는 경우에는 입실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시간을 분배해서 입실해야 한다.
그리고 필수준비물인 신분증이 없거나, 시험시간이 이미 마쳤는데 계속 마킹을 하고 있다면 시험 무효와 퇴실로 끝나나 휴대폰을 소지하고 시험을 응시하거나, 감독자의 지시를 무시하는 경우, 또는 시험에 응시하면서 전자기기를 소지하고 있다면 시험 1년 응시 제한까지 처벌 받을 수 있어 유의해야한다.
토익시험을 보기위해서 먼저 접수부터 진행해야 한다.
토익시험 접수는 자신이 시험을 보고싶어하는 날짜보다 최소 1달 전부터 해야 편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이어 토익시험 접수 방법은 인터넷 접수로만 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토익을 검색한 다음 토익 사이트 회원가입 후 접수 버튼을 클릭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때 본인이 시험을 치르고자 하는 곳을 고르게 되는데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곳,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시험을 볼 시각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기 때문에 자신이 언제 보는지 잘 숙지해서 헷갈릴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고사장과 시간을 선택했다면 증명사진과 개인 정보를 잘 올렸는지 확인해야한다.
이 모든 것을 완료했다면 응시료를 내면된다.
그리고 토익시험의 진행은 듣기평가 45분, 읽기평가 75분이니 알아두자.
또 토익시험을 잘 보고 싶다면 문제집에 있는 문제들을 풀고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기, 실제 시험 처럼 풀어보기, 듣기 문제 많이 들어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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