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부산에서 개최된 제 11회 리그로얄 부산 주짓수 대회는 대한민국 주짓수 실력자들이 총집합하여 국내에서 보기 힘든 라인업을 선보였다.

본 대회 참가한 조준용 선수는 대한민국 주짓수 국가대표 선수이자 국내 대회에서 탑 성적 뿐만 아니라 해외 대회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다.

IBJJF 월드 챔피언이 참가해 화제를 일으킨 금번 제 11회 리그로얄 주짓수 대회는  부산에서 국내 탑선수들과 IBJJF 월드 챔피언들의 경기를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리그로얄 블랙벨트 1위는 데이브김 선수로, Carpe Diem 소속 Kazuki 선수와 존프랭클팀 소속 데이브김 선수는 멋진 대결을 선보였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