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 어떻게 예방할까?… 완치율부터 안걸리는 방법 정리

권나예

| 2019-10-23 17:08:00

 


 


▲(출처=픽사베이)


 


다양한 분야의 의학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여러 질환들이 정복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암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는 위험한 질병이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중에 암환자가 약 1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해마다 새로이 암 진단을 받는 사람도 약 22만 명 수준이며 그 때문에 '암' 질환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로인해 빠르게 암을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러 암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막는 것이 가능하다.


암 환자가 되지 않기 위해 평소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수다.


여러 암의 초기 발견의 중요성과 생활습관 등을 바른 생활습관 등을 제대로 확인해보자.암은 빨리 발견해야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증가한다.


그래서 암 발병 초기에 알아내고 알맞은 의료서비스를 국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국가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암은 치료보다 예방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암 가운데 약 30%는 예방을 통해 방지할 수 있고 30%는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전히 치료가 가능하며, 나머지 사람들도 합리적인 치료를 통해 완화가 가능하다고 전해왔다.일반적 암 발생 예방에 좋은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담배는 끊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두잔 이하의 소량의 알콜도 피해야 한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또한 저염식을 먹고 탄 음식은 먹지 않아야 한다.


암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에 접촉하지 않도록 안전 보건수칙을 준수하고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서 검진을 빠짐없이 받아야 한다.


예방접종 지침을 지켜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의 예방접종을 마쳐야 하며 감염성 성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을 해야 한다.


주기적인 운동도 정말 필요하다.


한주에 5번 이상, 하루에 30분 넘게 땀이 생기도록 걷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체격에 적합한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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