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나이? "연봉 7,000만원 주던 대기업 때려쳤다" 데뷔 배경 들어보니 네티즌 '헉'

김원효

| 2019-11-02 01:00:16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강렬한 바둑 고수 캐릭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이들은 아는형님 멤버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기도 하고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주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영화계를 이끄는 톱스타들의 예능 출연에 예고편 조회수만 약 80만 회에 육박할 정도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올해로 43세가 된 허성태는 배우의 길을 걷기 전 LG전자 해외 영업부 러시아 시장 LCD TV의 영업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후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에서도 근무하며 월급 700만 원의 안정적인 직장을 다녔다고 전해진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봉 7,000만 원을 받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늦은 나이에 배우를 시작해 후회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즐겁게 배우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