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최근 방영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가 출연, 패션쇼를 앞두고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 대표는 오디션을 앞두고 여러 방면에서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으로 직원들을 얼어붙게 했다. 

이어 김소연 대표는 깐깐하게 모델을 선별하기 위해 예민보스의 모습을 보였지만 17, 18세의 어린 신인 모델팀의 차례에서는 미소를 짓기도 했다. 

김소연 대표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김소연 대표는 고려대 미술교육과를 졸업, 대학시절 모델 일로 아르바이트를 한 바 있다고 전해진다. 김 대표는 1997년부터 패션쇼 연출을 시작했고 이후 수많은 패션쇼의 기획과 연출을 도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2004년 에스팀을 설립했다.  
 

한편, 김소연 대표가 설립한 에스팀은 장윤주, 한혜진, 송경아, 이현이, 수주, 아이린, 정호연, 곽지영 등을 비롯해 채정안, 한혜연, 허지웅, 김충재 등이 속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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