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 최근 논란이 된 몬스타엑스 셔누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셔누는 한서희의 유부녀 불륜 폭로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서희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다은이 받은 메시지’라는 글과 함께 셔누의 불륜 내용이 담긴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는 한 남성이 “저도 와이프가 셔누 씨랑 바람을 피웠는데 변호사에게 똑같이 답변을 받았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까지 찾아갔다”는 정다은에게 보낸 메시지가 담겨있다. 그러면서 함께 첨부한 카톡 대화에는 “셔누씨에게 확인한 바 A씨가 결혼했다는 것도 전혀 몰랐고 심지어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도 전혀 몰랐다. 만일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도대체 왜 만났겠냐면서 앞으로도 A씨와 만날 계획도 전혀 없다고 했다”는 변호사 말이 담겨있다.

 

앞서 해당 폭로는 한서희와 공개 열애 중인 정다은이 “돈 갚아”라는 말과 함께 같은 멤버 원호의 채무 불이행과 소년원 전과를 폭로하며 시작됐다. 논란이 되자 원호는 그룹 ‘몬스타엑스’를 탈퇴했다.

 

한편 셔누는 올해 나이 28세로 지난 2015년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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