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아내 이미수와 첫만남? "회 먹다가" 여배우 뺨치는 외모 '올해 나이 54세'

이미수 씨 4일 MBN '자연스럽게' 현천마을 입성

권다율

| 2019-11-04 07:07:56

▲(사진출처=ⓒMBN)

전 농구선수 허재의 아내 이미수 씨가 처음 방송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허재는 아내 이미수 씨와 지난 199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각각 올해 나이 55세, 54세로 1살 나이차이가 난다. 부부는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두 아들 모두 현재 농구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  




허재와 아내 이미수 씨의 첫째 아들 허웅은 원주 DB 프로미에서 활약하고 있다. 둘째 아들 허훈은 올해 나이 25세로 부산 KT 소닉붐 소속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수 씨는 미대 출신 조각가로 알려졌다. 그는 4일 MBN ‘자연스럽게’에 출연한다. 이는 첫 방송 출연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더욱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 허재는 구례구 역에서 아내를 마중 나갔다.  




이어 이미수 씨는 남편 허재와 함께 현천마을에 입성했다. 두 사람은 마을을 둘러보며 산책을 하거나 ‘자기’라고 부르는 등 애칭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MBN ‘자연스럽게’ 방송시간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다. 
 



한편, 이미수 씨와 첫 만남에 대해 남편 허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저녁에 회를 먹으러 갔는데 아는 형이 소개해줬다”라며 “인연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 그 다음날 만나기로 한 것도 아니었는데 우연히 카페에서 마주쳤다. 그래서 함께 회와 소주를 먹으러 갔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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