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도티, 34세 나이에 수입 얼마길래 '헉'소리? '눈에 힘을 주고' 셀카 근황 눈길

도티, SNS 통해 근황 소식 전해

김유례

| 2019-11-04 10:39:49

▲(사진출처=ⓒ도티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도티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V2'에서 펭수와 초통령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친다. 




최근 크리에이터 도티는 자신의 SNS에 근황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블리즈컨 2019방문에 앞서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어 '셀카 찍다 도촬 당했다'라고 덧붙인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너무나 귀여운 것" "잘 생겼어요 희선님" "즐거운 여행 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리에이터 도티는 34세다. 25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이자 280억 매출을 자랑하는 CEO인 그는 현재 ‘샌드박스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캐릭터를 활용해 상품을 만들어 완구나 문구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늘 도티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V2'에서 라이징스타 초통령 펭수와 함께 넘버원 자리를 두고 대결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크리에이터는 댄스배틀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내용은 오후 9시 50분에 MBC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도티는 과거 tvN 예능 ‘문제적 남자’ 출연“1년 반 정도 됐을 때 대기업 임원의 연봉 이상을 벌었다”고 수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MBC ‘라디오스타'에서 "회사의 연 매출이 200억원 정도 된다. 영상 한 편당 수익이 많은 건 5000만원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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