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 나이, 아내 음식 쓰레기통에 버렸다? "맛있는 것 먹고 싶었다"

박지훈

| 2019-11-04 20:13:56

(사진출처=ⓒKBS 홈페이지)

가수 유열이 15살 연하의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면서 유열의 아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유열의 아내는 배서윤으로 2012년 6월에 결혼했다. 유열과 아내의 슬하에는 아들 유정윤 군이 있다.  



유열은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서 "와이프가 처음 만들어준 음식을 대놓고 버리셨다"는 질문으로 출연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유열은 "그날 맛있는 걸 같이 먹고 싶었다"며 "그 다음날 부산에 가 있더라. 음식 잘하는 좋은 여자 만나라고"라며 상처 받았던 아내가 집을 나갔던 사연을 고백했다.  



유열의 나이는 올해 59세로 최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큰 화제를 받았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유열이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이름이다.  



유열은 KBS '아침마당'에서 '유열의 음악앨범'에 대해 "그 많은 프로그램 중 제가 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제목으로 영화가 만들어지고 그 시절 함께했던 청취자분들과, 라디오 매니아들이 함께했던 이 기쁨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