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잔디 나이, 전신성형 전 사진에 '헉' "공연 때마다 양말 가슴에 넣었다"

박지훈

| 2019-11-04 22:55:25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금잔디가 KBS '가요무대'에 출연한 가운데 금잔디의 나이가 주목되고 있다.  



가수 금잔디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가요무대'를 장악했다.  



가수 금잔디는 올해 나이 41세로 2000년 '영종도 갈매기'로 데뷔해 지금까지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가수 금잔디는 과거 무명 시절이 길었으며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금잔디는 과거 채널 뷰 '마이 트루스토리'에 출연해 전신성형을 통해 비만녀에서 베이글녀로 변신했다. 



금잔디는 10년 간의 긴 무명 생활로 소속사를 통해 일방적인 계약 파기를 당했다. 이에 금잔디는 우울증에 걸리면서 폭식을 했고, 이로 인해 몸이 불었다. 



금잔디는 한 방송에서 공연 때 마다 양말 3켤레를 가슴에 집어넣어야 했고 본의 아니게 아줌마 같은 의상을 입을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금잔디는 전신성형 이후 신인상을 거머쥐면서 무명 생활을 청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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