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지장 불러올 수 있는 장염 초기증상…발병 원인은?

장송혁

| 2019-11-05 11:18:09

▲(출처=픽사베이)

더운 여름철에는 음식이 부패하기 쉽다.그래서 여름철에는 장염 그리고 식중독에 걸려 고생할 가능성이 커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채 내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세균들이많이 들어 있는 상한 음식을 먹어서 발병했거나 감염성 아니면 독소형 질환, 소화를 맡고 있는 각종 장들에 다양한 염증증세를 보만약 이런 일이 발생하면 것을 우리는 흔히 장염이라고 칭한다. 먼저 장염은 먹었던 음식과 관계가 커 식중독하고 구분하긴 쉽지 않다. 또한 장염의 종류는 '만성 장염 증상' 및 '급성 장염 증상' 으로 갈린다. 그러면이에 따라 장염의 다양한 증상과 원인, 장염 예방법과 장염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을 소개한다.


장염 증상

우선 장염에 감염되면 수많은 증세가 있는데 여름철 이러한 증상들을 느꼈다면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한다. 대표적인 으로는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소화기관의 장애가 있고 또한 탈수, 발열, 쇠약감 등의 전신적인 증상도 동반된다. 소장에 염증이 발생한 경우 방주위통, 물설사, 심와부통, 구토의 증상을 보이며 만약 염증이 대장에 위치한 경우 하복부나 뒤무직을 호소하고,점액에 고름 또는 피가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만성 소우선 장염은는복통, 설사, 소화흡수장애를 대표적인 증상으로 표현하며, 만성 대장염으로는 복통, 설사, 복부팽만감 등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표현한다. 정리하자면 보통 음식 섭취 후 복통,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세가 발견된다.


애초에 장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장염에 감염되고 싶지 않다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외출 후 꼭 손을 씻도록 하며 음식은 반드시 익힌다.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보관 저장해야 할 때는 손을 꼭 씻은 후 해야하고, 가열 조리식품은 조리 시 온도를 75℃ 이상으로 최소한 1분 이상 익혀 먹는다. 60℃의 온도는 식중독을 나타나게 하는 세균의 발달을 부추기는 온도이기 때문에 뜨거운 음식은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차가운 음식은 4℃ 이하로 냉장으로 보관해 관리한다. 또한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도 이들도 장염의 원인일 수 있어 애완동물의 청결을 우선시해 관리하고, 반려동물을 만진 손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


장염 감염시 먹을 수 있는 음식?

고통스러운 장염이나 식중독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잦은 설사나 구토로 인해 수분과 전해질을 채워줘야한다. 장염에 좋은 음식으로는 매실이 대표적이다. 그 이유는 매실은 음식 아니면 몸 속에 독성물질을 없애준다. 그리고 양배추, 율무, 보리차 등도 섬유질이 많아서 대표적인 장염 증상인 설사, 구토 등으로 인한 탈수 증상을 예방해준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