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김병현 '수제 햄버거' 식당 어디? 2살 나이차이 아내 직업도 재조명

김병현, SNS에 근황 사진 게재해 눈길

권다율

| 2019-11-05 13:38:10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MBC '편애중계'에서 활약해 눈길을 끈다. 




최근 전 야구선수인 김병현은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모자를 거꾸로 쓰고 후드티를 스타일링해 편안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형님 오늘도 멋지십니다" "눈 크게 뜰 때 너무 귀여우세요" "너무 멋집니다" "화이팅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 야구선수이자 MBC 메이저리드 야구 해설위원인 김병현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0세다. 한국인 최초이자 동양인 최초로 양대리그에서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월드 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김병현의 아내는 뮤지컬 배우 한경민 씨로  'YMCA 야구단' 등 영화와 뮤직비디오, 뮤지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미국 유학시절에 만나 교제를 해왔으며, 2살 나이차이가 난다. 
 



김병현은 5일부터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에 출연한다. 해당 방송에는 서장훈, 안정환, 김성주, 김제동 등도 함께해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MBC '편애중계'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김병헌은 지난 6월 광주광역시에 수제 햄버거 식당을 오픈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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