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자신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촬영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문근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 분장만 하면 신나는 유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통 피칠갑 분장을 한 문근영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무시무시한 분장에도 숨길 수 없는 문근영의 깜찍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문근영은 "사실 지하철 유령은 유령이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여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문근영은 현재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유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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