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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지 피겨 스케이트 코치가 MBC '편애중계'에서 모습을 드러내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신예지 코치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남다른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예지 코치는 전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 활약하다가 현재는 지도자로 일하고 있다.  

신예지 코치는 올해 36세로 이화여대 사회체육학 학사를 졸업했으며 1998년 세계 주니어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1999년 제4회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2002년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국가대표, 2003년 제5회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신예지 코치는 김연아와의 친분으로도 유명하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연어와 신예지 코치의 사진이 여러 장 있다.  

신예지 코치는 주니어 시절 김연아, 최지은과 함꼐 한국 피겨 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신예지 코치는 지난 2006년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멕시코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한국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09년 페스타 온 아이스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프로그램으로 갈라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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