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에 폭발 “정말 왜 그러냐”…시어머니와 무슨 일 있었나 보니??
박도균
| 2019-11-06 05:22:50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합가 제안으로 남편 진화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합가 제안에 불편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본 진화는 "엄마는 언어가 안 통해서 오래 못 있는다. 길어봐야 1~2년이다"라고 말하며 함소원을 위로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남편의 위로에도 마음이 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농담이 아니다. 지금 심각하다"라고 말하며 걱정했다.
그러자 진화는 "어머니를 잘 모시지 못할까봐 그런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남편의 눈치 없는 말에 결국 폭발한 함소원은 "정말 왜 그러냐"며 진화에 분노했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 중인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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