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방송한지 6년, 올해 나이 몇살? 연봉이 19억? "대기업 임원 이상"

박지훈

| 2019-11-06 07:23:23

(사진출처=ⓒ도티 인스타그램)

유튜버 도티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도티는 오늘(6일) KBS `썸바이벌 1+1`에 출연하며 다른 출연자들과 호흡을 맞춘다.  



도티는 지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ol2`에서 EBS `자이언트펭TV`의 펭수와 함께 방송한 바 있다.  



도티는 지난 10월 방송 6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도티는 "유튜브 시작할 때가 28살이었는데"라며 인스타그램에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내비쳤다.  



도티의 본명은 나희선으로 학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이다. 도티는 올해 나이 34세로 알려졌다.  



도티는 지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19억뷰면 1원만 줘도 19억이냐. 그렇게 따지는 거냐. 이론만 치면”이라는 질문에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그럴 수도 있는데 그거보다 훨씬 많을 경우가 많다. 조회수당 1원은 아닌 것 같다”며 “그건 지금까지의 총 누적”이라고 답했다.  



도티는 다른 방송에서도 자신의 수입에 대해 “제가 채널을 운영한 지 지금 만 4년 조금 넘었다. 그런데 1년 반 정도 됐을 때 대기업 임원의 연봉 이상을 벌었다”고 털어놔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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