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영화 '나를 찾아줘'로 컴백 '남편 정호영과 나이차이' 및 '붕어빵 아들' 재조명
이영애, 오는 27일 영화 '나를 찾아줘' 개봉 앞둬
권다율
| 2019-11-08 10:18:52
배우 이영애가 영화 ‘나를 찾아줘’로 14년 만에 관객들을 만난다.
이영애는 올해 나이 만 48세로 1990년 오리온 투유 초콜릿 광고를 통해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작으로는 '공동경비구역 JSA' '친절한 금자씨' '봄날은 간다' '선물' 등이 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남편 정호영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호영 씨는 현재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다. 두 사람은 20살 나이차이가 나며 슬하에 승권, 승빈을 두고 있다.
이영애는 배우 유재명과 영화 '나를 찾아줘' 주연을 맡아 14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해당 작품에서 그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는 ‘정연’ 역을 맡았으며 영화 개봉은 오는 27일이다.
한편, 8일 KBS ‘연예가 중계’는 이영애, 유재명 배우의 인터뷰를 담아 방영한다. 방송시간은 오후 8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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