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시구에 나선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도 주목 받고 있다.

설인아는 8일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그룹 C조' 한국과 쿠바의 경기서 시구자로 나섰다.

앞서 설인아는 지난해 4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도 멋진 시구를 선보여 야구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그가 공개한 일상 사진도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설인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늦은 점심 먹는 중이에요 다들 맛있게 드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설인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설인아의 동안 외모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설인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인아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열연 중이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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