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과거 '잠원동 윤아'로 불렸다? 쥬얼리 백업댄서 모습 '재조명'
배연수
| 2019-11-08 22:20:16
8일 ‘신상출신 편스토랑’에 배우 진세연이 출연하며 과거 백업댄서 시절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진세연이 과거 '쥬얼리S' 백업댄서로 활동하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진세연은 지금 못지 않은 상큼한 매력을 드러낸 채 발랄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 진세연은 16세 나이에 쥬얼리가 속해 있는 기획사 스타제국에서 3개월 정도 연습생 생활을 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진세연이 백댄서 출신은 아니다. 당시 예쁘고 춤을 잘 춰서 무대에 올랐던 것 같다”고 밝혔다.
과거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진세연은 데뷔 전 '잠원동 윤아'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한편 진세연은 올해 나이 26세로 지난 2009년 CF로 데뷔, ‘괜찮아 아빠딸’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다섯 손가락’ ‘감격시대’ ‘닥터 이방인’ ‘옥중화’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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