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아내 김화영 키차이 무려.. 나이는? 서장훈 뒤통수 사건에 "경기 하다 보면.."
박지훈
| 2019-11-09 17:17:00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아내 김화영을 공개했다.
하승진의 아내 김화영은 하승진과 엄청난 키 차이를 보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승진은 지난 2012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
하승진과 아내 김화영의 키 차이는 무려 51cm나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진의 나이는 35세, 아내 김화영의 나이는 33세다.
하승진 아내 김화영은 현재 뷰티 전문가로 미더베스트의 대표를 직업으로 삼고 있다.
하승진은 키 221cm로 2004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로 입단해 지난 5월 은퇴했다. 하승진의 지난 시즌 최고 연봉은 5억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승진은 현역 시절에 서장훈이 자신의 뒤통수를 가격한 사건에 대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야기했다.
하승진은 “경기를 하다 보면 그런 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경기 후에는 내가 후배 입장에서 다가가 안아드리고 사과했다. 지금은 장훈이 형이랑 사이도 굉장히 좋고 최근에도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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