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의혹에 안타까운 가정사' 황제성 나이, 근황? 아내 직업 뭐길래?

권다율

| 2019-11-11 07:51:21

▲(사진출처=ⓒTVN)

10일 '자연스럽게'에 황제성이 출연해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황제성 나이는 만 37세다.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코미디 빅리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밖에 '호구들의 감빵생활' '플레이어'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등의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올해 초 부친의 채무 불이행 의혹이 불거지자 황제성의 소속사는 지난 1월 “아버지가 지인 A 씨와 사업상 5천만 원가량의 금전 채무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와 꽤 오랜 기간 인연을 끊고 살아왔다“며 ”아버지의 빚으로 인해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고, 지난 2008년 황제성 씨와 어머니, 동생이 그동안 빚을 책임지는 조건으로 부모님께서 이혼했다“고 전했다. 




황제성 소속사 측은 “부모님 이혼 후에도 황제성 씨는 아버지의 빚을 지난 10년간 갚으며 살아왔고, 얼마 전 그동안의 채무를 끝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5년 황제성은 박초은과 결혼,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아내는 개그우먼 출신 배우로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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