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지금 나이에도 결혼 안하는 이유에.. 임재욱 이어 최성국과?
박지훈
| 2019-11-12 07:59:22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박선영이 최성국과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박선영은 올해 나이 50세로 1993년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 파격적인 남장 연기를 보여 주목받았다.
이후 박선영은 `내 사랑 못난이`와 사극 `한성별곡` 등의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불타는 청춘`에서 박선영은 서구적인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박선영은 임재욱과 결혼 전 달달한 썸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선영은 지난 MBC `세바퀴`에서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박선영은 “50세 이전에는 결혼하지 않겠다. 100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결혼하는 것 같다. 연애를 쉬지 않고 계속했다.
결혼에 대해 잠정적인 계획은 있지만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선영은 결혼은 물론 이혼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성국의 나이도 50세로 박선영과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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