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아내 김화영과 키차이에 키스 어떻게? 누나 키도 2m 넘어
박지훈
| 2019-11-12 09:02:33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은퇴 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아내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하승진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지금의 아내 김화영과 2012년에 결혼했다.
하승진의 아내 김화영은 하승진보다 나이가 2살 어린 33세로 뷰티 사업을 하고 있다.
하승진은 지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키 차이가 많이 나는데 키스는 어떻게 하는가?”라는 질문에 “주로 차 안에서 데이트를 많이 했다. 좌식으로 해야 키가 맞는다. 의자도 최대한 뒤로 뺀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승진의 키는 221cm로 아내 김화영과 키 차이가 54cm나 난다.
한편 하승진의 누나도 농구선수이다. 하승진의 누나는 하은주로 키는 202cm다.
하승진의 누나는 2006년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입단해 2015-2016 시즌 종료 후 은퇴했다.
하은주의 은퇴 원인은 무릎 등의 건강 문제로 알려졌다.
이후 하은주는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2017년 초에 미국으로 떠나 스포츠심리학에 대해 더 공부했다.
하은주는 2018년 한국으로 돌아와 재활센터를 차려 센터장이 됐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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