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현무의 나이는 올해 43세이며 이혜성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28세로 15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는 서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에 한 번씩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가 출연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의 MC를 담당하기도 했다.  

이런 와중에 전현무의 전 여자친구였던 모델 한혜진이 언급되고 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나 1년 여간 열애했으나 지난 3월 결별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헤어진 연인이라는 설정으로 화보를 찍었다.  

해당 화보에서 전현무는 `출세를 지향하다가 혜진과 헤어진 전남친`이라는 설정을 잡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당시 전현무와 한혜진은 사귀는 상태가 아니었기 떄문에 전현무는 한혜진에게 전 남친에 대한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에 둘의 인스타그램에는 축하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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