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전현무♥이혜성 열애에 소환…“이제 더 이상 방송에서 커플 하지 않을 것”
박도균
| 2019-11-13 03:26:51
전현무와 이혜성의 열애 소식이 연일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전현무의 전 여자 친구였던 모델 한혜진이 강제 소환됐다.
앞서 한혜진은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하며 누리꾼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던 것.
그러나 한혜진과 전현무는 지난 3월 결별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까지 잠정 하차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앞서 한혜진은 이별 후 출연한 한 라디오에서 자신과 커플을 하고 싶다는 박명수의 말에 "이제 더 이상 방송에서 커플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전현무는 아나운서 이혜성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지난 12일 두 사람은 15살 차이의 커플로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2’에 고정패널로 출연 중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