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음란 동영상 논란이 그림 계기?' 솔비 나이, 근황? 수입 얼마길래?
권다율
| 2019-11-13 07:09:36
13일 '라디오스타'에 솔비가 출연해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솔비 나이는 올해 만 35세로 본명은 권지안이다. 2006년 타이푼으로 데뷔했으나 201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2018년 '2019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아트테이너 부문을 수상하기도.
지난 6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가 수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솔비는 “미술 작품으로 번 돈이 얼마냐”는 질문에 "전시를 안 하는데 돈을 어떻게 버냐 화가로서의 수입은 0원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솔비는 "연예인으로 번 돈을 다 미술에 쓰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솔비는 이날 방송에서 데뷔 3년차였던 2010년 가짜 음란 동영상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사건을 언급, 이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렸지만 그림으로 극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솔비는 '구해줘 홈즈'에서 경기도 양주 300평대 작업실 겸 카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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