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경주 온건 .. 재완이가 불국사 석굴암 을 가고 싶다고 한 거의 1년 되었는 첨성대 ~진짜 이제 때가 됐다고 느껴서이다 .. 경주 오 내 마음은 중학교 시절 수학여행의 그때의 나로 돌아간 것 같은데 현실은 나의 아이들과 함께 장소를 걷고있다니 그 기분은 말로 설명 하기 어려울 만큼 묘하다... . #오길잘했어 #여행 #경주 #추억더하기여행 그나저나 #첨성대 왜이렇게 귀여워~^^ 하루종일 보고있고싶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박은혜가 첨성배를 배경으로 기도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두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두손을 모으고 있는 박은혜는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더불어 올해 나이 43세인 박은혜는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앞서 박은혜는 이혼 사유로는 남편과 가치관이 달라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언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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