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원인 및 증상…'양배추'가 효과적?

계은희

| 2019-11-24 00:10:00

▲(출처=픽사베이)

최근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질병에 노출됨에 따라 몸이 어쩌면 약해지고 있는데, 역류성식도염도 그중 하나다.


급하게 먹은것도, 체한 것도 아닌데 배가 무거워 더부룩하여 불편하고 속쓰림 증상과 멈추지 않는 트름 증상이 있다면 '역류성식도염'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증상을 그냥 넘긴다면 가슴통증은 물론 속이 아프는 듯한 현상이 나타나거나 그냥 눕는것 조차 힘들어질 수 있다.


이게 식도에 염증이 일어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 연속해서 기침을 한다던지 하면 자신이 역류성식도염이 아닌가 생각해 보고 병원에 가야한다.


이 증상은 발병 초기 약물 또는 음식 같은 것을 통해 낫게할 수 있지만 치료가 간단한 만큼 재발도 빈번해서, 식사하고 나서 바로 자리에 눕는다면 기침이나면서, 역류성식도염의 각가지 증상이 드러난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이러한 증세들이 보이면 그래서 역류성식도염을 진단해 초기 치료를하고 밥을 먹고 눕는 다던가 이런 것을 안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여러가지 역류성식도염의 증상 및 원인, 힘든 역류성식도염에는 무슨 음식 에는 무엇이 있나 알아보자.우리가 역류성식도염에 걸리는 이유는 위장이 약해져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을 배출하는 것이 미뤄져 위 속에 있던 내용물이 썩어서 위내 압력이 상승하고 이 때 위산이나 음식물 등 위 속에 있었던 내용물들이 식도로 올라와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한다.


또한 역류성식도염의 발병을 돕는 이유 중 하나는 스트레스가 있는데 위장 도는 식도에 있는 신경이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자극을 줬기 때문에 식도 하부를 조여 주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는 식도나 위장의 점막에 닿는 순간 염증이 발생할 수 있어 술을 많이 마신다던가 음주 후 구토를 반복적으로 할 경우 이 역류성식도염 질환에 시달리게 되며 야식을 머거나 너무 많이 먹는 행동들도 식도 부근의 압력을 증가시켜 역류성식도염을 발생시킬 수 있어서 식습관을 올바로 가져야 한다.가장 흔히 일어나는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은 가슴이 뜨겁거나 쓰라리고 잦은 트름, 마른기침 및 가래, 여기에 인두의 이물감 등이 있다.


이외에도 숨을 헐떡 거려 숨이 차는 현상, 호흡곤란 등의 증상도 있고 계속된 기침 때문에 목이 아픈 인후통이나 인후염, 구토가 나기도 하는데 이는 위액의 신물 때문이다.


이런 증상들은 식사 후 30분 이내 생긴다.


이런 역류성식도염이 계속되면 식도가 좁아지는 식도협착, 드물지만 식도암까지 발전할 수 있어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있겠다.언급한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있다면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한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역류성식도염을 고치려면 위산분비 억제제인 제산제 약을 쓰지만 원래 자신의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잡아야 한다.먼저 식후 눕는 것을 피하고 흡연이나 음주를 피하고 식도를 약하게 하는 카페인 음료, 탄산 음료, 기름진 음식 등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과식 및 폭식, 취침 직전의 음식 섭취도 되도록 피하자.


음식중에서도 커피랑 술은 위장과 식도 사이에 있는 근육을 느슨하게 만들어 피해야 하고 산이 가득한 과일,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키위 역시 피한다.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은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U와 비타민K는 위출혈을 막고 재생을 돕기 때문에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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