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나이? "이미 결혼했다, 남편은 일반인" 송혜교 비서 역할도?
김원효
| 2019-11-26 13: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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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선영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곽선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36세며 지난 2007년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김종욱 찾기', '폴라로리드', '노트르담 드 파리', '싱글지', '궁', '모차르트 오페라 락', '부용지애'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드라마 'VIP'에서 송미나 역으로 열연중이다.
앞서 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송혜교의 비서 역할로 나온 바 있다.
한편 곽선영은 지난 2015년 2월 일반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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