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600만 원 번 몸매비결은? "먹는대로 살이 찌지만…"

유아린

| 2019-11-30 09:39:48

ⓒ나비 인스타그램

가수 나비가 성형 고백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나비는 앞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MC김구라는 나비에게 "KBS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몸매 때문에 남자들이 모두 놀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나비는 "연관검색어가 모두 노출, 성형이더라.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 사실 눈만 세 땀 땄다. 몸 쪽은 전혀 건들지 않았다. 치아는 라미네이트가 아니라 보철이다"라고 고백했다.


나비는 한 인터뷰에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재조명 받은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나비는 가슴 성형 의혹을 부인하며 "자신있게 자연산이다. 타고 났다"고 밝혔다.


이어 "중·고등학교 때는 남자 친구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놀리니까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다.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600만 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잖아? 돈 안 들이고 큰 가슴을 가졌으니까"라고 말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나비 인스타그램

나비는 자신의 몸매에 대한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타고나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먹는대로 살이 찌는 스타일이라 운동을 바로 바로 한다. 요가에 미쳤을 때는 거의 매일 했다"며 "요가 중에는 플라잉 요가가 좋다. 운동할 짬이 안 나면 30분씩이라도 꼭 걷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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