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선행 나이? "씨름의 희열 출연이 내 커리어에 독이 될 수도 있다" 발언 들어보니..
김원효
| 2019-12-01 11:54:49
씨름선수 허선행(21)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허선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로윈데이 맞이 다양한 사진들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선행은 베이지색 니트에 비슷한 색의 체크무늬 자켓을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이름도 허선행이라니", "너무 섹시해요", "실력도 좋고 다 가진 남자"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선행은 현재 KBS 리얼리티 예능 '씨름의 희열'에 출연중이다.
이에 허선행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으론 예능 출연이 씨름 선수의 커리어에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유명해졌는데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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